온라인뉴스팀
▲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미국과의 친선전에서 한데 모여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뉴스부산=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경기 활약으로 손흥민은 최근 불거졌던 주장 교체 논란을 실력으로 잠재우며, 대표팀 내 입지를 다시금 굳건히 했다.
남자대표팀(FIFA랭킹 23위)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16위)과의 친선전에서 손흥민, 이동경(김천상무)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미국과의 역대전적은 6승 3무 3패로 우위를 나타냈다.
▲ 손흥민이 드리블하는 모습.이날 경기는 동갑내기 손흥민과 이재성의 호흡이 돋보인 경기로, 한국은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미국을 압도했다. 경기 내내 미국의 위협적인 슈팅을 막아낸 대표팀 수문장 조현우의 선방도 무실점 승리의 숨은 주역이다. 또한 대표팀에 발탁된 해외 태생 혼혈 선수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A매치 데뷔전도 기대를 모았다.
전반 17분, 손흥민이 이재성의 정교한 패스를 받아 미국의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침투, 각도가 거의 없는 위치에서 왼발로 강력한 슈팅을 성공시키며 1-0 선제골을 기록했다.
▲ 이동경이 1-0으로 앞선 전반 막판 추가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전반 43분에는 이재성과의 원투 패스로 박스 안에서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든 손흥민의 문전 패스를 이동경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0 추가골을 완성했다.
▲ 미국전에 선발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팀 11명의 모습. "Captain Son Heung-min, 1 goal and 1 assist against the U.S. ... Ends substitution controver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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