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 부산시,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 대비 가격안정 대책회의 개최. 사진=부산시 제공[뉴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6월 12~13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 가격 안정화를 위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시 주요 부서와 7개 자치구, 부산관광공사, 숙박·외식·소비자 단체가 참여해 불공정 거래 근절과 합리적 가격 질서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대책에는 ▲대학 기숙사·청소년 수련시설 등 공공숙박시설 임시 개방 ▲착한가격업소 숙박업종 신규 지정 확대 ▲민관 합동 캠페인 및 자율개선 결의 ▲신고 접수 시 즉각 현장 점검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토대로 대형 행사 시 즉각 가동 가능한 ‘분야별 상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시 누리집을 통해 ‘바가지요금 QR 신고센터’를 운영, 신고 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과 계도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시는 과도한 요금 인상이 도시 이미지와 업계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보고, 가용 숙박물량 확보와 현장 점검, 인센티브 제공, 캠페인 확산 등 종합 대응을 통해 공정하고 품격 있는 관광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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