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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www.instagram.com/lafc 캡쳐(2026-03-01)



[뉴스부산] 휴스턴 다이너모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결정적 슛으로 공격을 주도했으며, 전반 막판 상대의 거친 태클을 유도해 첫 퇴장을 이끌어내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LAFC는 손흥민의 활약과 두 차례 퇴장에 힘입어 7년 만에 휴스턴 원정 징크스를 깨고 첫 승을 거뒀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휴스턴 다이너모를 2-0으로 꺾으며 원정 징크스를 깨뜨렸다. 이번 승리는 7년 만에 휴스턴 원정에서 거둔 첫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는 초반부터 거칠게 전개됐다. 전반 추가시간, 휴스턴 수비수 안토니오 카를로스가 손흥민을 향해 거친 태클을 가하며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후반 76분에도 루카스 할터가 파울로 퇴장당해 휴스턴은 두 명이 빠진 상태에서 경기를 이어가야 했다.


LAFC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후반 56분 마크 델가도의 선제골, 후반 82분 스티븐 유스타키오의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데니스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결정적인 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상대 퇴장을 유도하고 공격 전개에 활발히 참여하며 팀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LAFC는 이번 승리로 시즌 초반 3연승을 이어가며 강력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휴스턴은 슈팅 단 1회에 그치며 공격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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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LAFC #휴스턴다이너모 #손흥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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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01 13: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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