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사진 출처: Pixabay로부터 입수된 용한 배 님의 이미지입니다.[뉴스부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5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한다. 한국 대표팀은 C조 첫 경기에서 체코와 맞붙으며, 류지현 감독은 소형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대표팀은 직전 평가전에서 일본 오릭스를 8-5로 꺾었다. 김도영의 홈런과 안현민의 장타력이 승리에 힘을 보탰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합류해 전력에 무게를 더했다.
MLB닷컴은 한국을 파워랭킹 7위로 평가하며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아 8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본(1위), 미국(2위), 대만 등 강호들과의 대결이 예정돼 있어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5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7일 일본, 8일 대만, 9일 호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각 조 상위 2팀만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만큼, 첫 경기 승리가 향후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준우승 이후 한국은 17년간 1라운드 탈락의 아쉬움을 겪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최소 8강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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