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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이 투구하는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kiatigers) 제공



[뉴스부산] KIA 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통산 2,200탈삼진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4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 등판에서 1회초 롯데 한태양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어 빅터 레이예스와 전준우까지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리그 불멸의 기록을 세웠다. 2007년 KIA에서 데뷔한 양현종은 20번째 시즌을 맞아 통산 547경기, 2,677이닝 동안 187승 129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 중이다. 현역 최다승 투수이자 탈삼진 부문 독보적 1위로, 2024년 이미 송진우의 2,048탈삼진을 넘어섰으며 이번 기록으로 리그 최초 2,200탈삼진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KIA 구단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기록을 축하했고, 팬들은 기립박수로 ‘리빙 레전드’의 순간을 함께했다. 양현종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긴 시간 마운드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팀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신문뉴스부산 www.newsbusan.com

#양현종 #KIA타이거즈 #2200탈삼진 #KBO기록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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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6 0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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