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럼블스테이지(본선) 첫날 현장 사진. 출처:부산시뉴스부산=부산시는 라이엇 게임즈사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2022 MSI) 결승전을 오는 2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전 세계 12개 리그 스프링 시즌 우승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2022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되며, 부산에서 한국 최초로 이 대회를 유치했다.
시에 따르면 5월 10일~29일까지 약 3주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MSI’는 지난 10일~15일까지 6일간 예선전인 그룹스테이지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되어 11개 팀 중 본선 진출자 6팀을 가렸다.
이들 6개 팀은 ▲한국의 T1, ▲베트남의 Saigon Buffalo, ▲중국의 Royal Never Give Up, ▲대만/홍콩/마카오/동남아 지역의 PSG Talon, ▲유럽의 G2 Esports, ▲북미의 Evil Geniuses로 24일까지 본선인 럼블스테이지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4강과 결승에 해당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인 넉아웃 스테이지는 5월 27일~29일까지 열리며, 본선을 통과한 4개 팀 중 최종 우승팀을 이 스테이지에서 가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5월 2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MSI 트로피가 함께 수여된다.
오는 25일과 26일 저녁 7시에는 2022 MSI 부대행사로 “리그 오브 레전드 디 오케스트라 : MSI 부산”이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총 4천 석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행사가 진행됐을 당시에는 매진과 함께 남성관람객 50% 이상이라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서는 이색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공연에는 코스튬 플레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조형물 전시, 인스타그램 현장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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