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 사진/부산시청 제공뉴스부산=부산시는 9월 1일부터 경부선 SRT 주중(월~목) 운행이 왕복 40회에서 35회로 축소 운행됨에 따라 부산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예매 좌석 수 증대를 국토교통부와 SR사(社)에 요청한 결과, 일평균 391석 증가되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국토부와 SR사(社)는 SRT 운행 횟수 축소에도 부산↔수서 간 예매 좌석 할당 비율을 상향 조정해 오히려 부산시민이 예매할 수 있는 좌석 수는 기존보다 일 평균 391석이 증가되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서울 간 KTX를 일 3회 증편해 SRT, KTX 공용구간(부산-천안아산)의 운행 횟수를 보완했고, 부산-서울 간의 고속열차의 운영 횟수를 늘려 부산시민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SRT 축소운행에 따른 우려가 큰 상황에서 부산시민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SRT의 예매 할당 좌석 수의 확대 운영과 KTX 증편 운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다소 덜게 됐다고 말하고, 수서발 고속열차의 운행증편도 계속해서 국토부에 요청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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