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개념도. 출처/부산시뉴스부산=부산시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는 21일 오전,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방안」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2월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추진위의 자문 의견을 토대로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부산 내 금융공공기관 등이 주축이 되어 부산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민간펀드, 가칭 ‘부산 블록체인 혁신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부산을 최첨단 도시로 바꿔나갈 블록체인 기술기업들의 연합체인 가칭 ‘부산 블록체인 얼라이언스’도 곧 출범할 예정으로, 시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혁신특구’로 승격시키기 위해 중기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게획에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투자자가 두텁게 보호되는 ‘분권형 거버넌스’ 하에서 ‘모든 가치가 토큰화되어 거래’되는 ‘4세대 블록체인 거래소’인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설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100% 순수 민간자본으로 설립되며, 부산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거래소가 성공적으로 설립·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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