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김장재료 등 먹거리 취급 위반 업소 14개소 적발 - 원산지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 상수도보호구역 내 미신고 영업 등
  • 기사등록 2017-12-06 23:09:22
  • 기사수정 2017-12-06 23:18:40
기사수정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먹거리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하여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식품위생법」,「축산물위생관리법」등의 위반 혐의로 적발한 14개소의 단속 자료.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연말연시를 앞두고 먹거리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하여「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식품위생법」,「축산물위생관리법」등의 위반 혐의로 14개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김장재료인 고춧가루를 속여 팔거나 연말연시 각종모임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히 실시되었다.


적발된 업소들을 주요 유형별로 살펴보면 원산지 거짓표시(3개소) 행위,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보관한 행위(5개소), 상수도보호구역에서 신고 없이 불법으로 영업한 행위(4개소) 등이다.




▲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먹거리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하여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식품위생법」,「축산물위생관리법」등의 위반 혐의로 적발한 14개소의 단속 자료.




구체적인 사례로는 A업소(연제구 소재)의 경우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면서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였고, B업체(해운대구 소재)는 메뉴판에 한우라고 표시하고, 실제로는 한우와 미국산 쇠고기를 섞어 손님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C업소(금정구 소재)와 D업소(기장군 소재)는 상수도보호구역 내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을 신고없이 운영하다가 적발되었으며, 그 밖에 식품의 입·출고나 사용 등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거나, 영업신고 없이 향신료조제품(혼합조미료) 20kg×3개를 3kg×12개로 임의로 나누어 판매한 업소들이 이번 단속에서 모두 적발되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관계자는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설 연휴기간까지 수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1258
  • 기사등록 2017-12-06 23:09:22
  • 수정 2017-12-06 23:18: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한국, '수비 공백' 멕시코전 월드컵 조별리그 2연승 도전 부산교육청, 유·어린이집 6곳서 다문화 교육 시범 운영 KISA, 특허법인과 K브랜드 도메인 무단 선점 막는다 부산, 대형백화점서 지역 우수상품 특별전 개최 [초대석] 사람 사이의 다정한 거리 갤러리가이아 부산, 4인전 ‘Four Signatures’ 개최 제25회 문신미술상 시상…본상 심영철 작가 진해 앞바다 보며 창작…창원 행암문예마루 입주작가 공모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492명 정기인사… 기획국장에 한동인 미·이란, 개전 107일 만에 종전 MOU 합의 부산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총 31곳 …양정·수영교차로 추가 부산터널 상행선 22일부터 야간 통제…하행선 양방향 교행
최신 기사더보기
부산 20일 새벽·오전 집중호우…온천천 통제·이기대 자제 '골문 혼전 실점' 한국, 개최국 멕시코에 0-1 패 노령연금 감액 기준 완화…월 519만 원 미만 전액 수령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