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 부산시 전경. 부산시 제공뉴스부산=부산시는 민간 제안의 창의적 건축물 공모 시행을 위해 1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의 민간 주도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 중 하나로, 시 설계공모 누리집(making.busan.go.kr)에서 진행한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부산시 전역으로,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건축가의 기획설계를 통한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하고자 하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선정되는 대상지에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종 건축규제의 완화·배제, 기획설계비 일부 지원, 절차 간소화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건축가’는 민간사업자가 국내·외 건축가 중에서 선정하거나, 이번 사업의 보조사업자인 (사)부산국제건축제에서 구성한 인력풀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대지의 조경, 건폐율, 대지안의 공지, 건축물의 높이 제한 등은 배제하고, 용적률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최대용적률의 1.2배 이내까지 완화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6월 중 시범사업 대상지 5곳 내외를 선정 발표하고,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한 기획설계안을 9월까지 제출받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과 기획설계안 최종 선정은 별도 구성된 ‘미래건축혁신위원회’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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