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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벼 특화품종 ‘황금예찬’ 수확 사진(위), 품종 비교(아래, 왼쪽부터 황금예찬, 새일미). 출처=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올 상반기 중에 부산 쌀 특화품종으로 육성 중인 '황금예찬'의 브랜드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는 '황금예찬' 재재단지가 강서구 가락지역 들녘 22.2헥타르(ha)(죽동동 11.3헥타르(ha), 봉림동 10.9헥타르(ha))에 조성된다.


이는 센터가 지난달 열린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황금예찬’ 쌀 1킬로그램(kg)을 배부한 후 '식미 만족도'의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95퍼센트(%) 이상의 만족도 등에 따른 것이다.


소비자 반응평가에서 '밥 모양(색깔) 96.8(%), 냄새 96.3(%), 맛 97.2(%), 찰기 94.2(%), 질감(식감) 94.9(%)'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균 95.9퍼센트(%), 종합 96.3퍼센트(%)의 만족도를 얻었다.


앞서, 센터는 지난 연말 소비자 355명을 대상으로 ‘황금예찬’의 식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5개 항목 평균 94.2(%)(만족 이상), 종합 95.4(%)(만족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센터는 '황금예찬'의 우수성과 만족도가 입증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을 시작으로 품종 홍보 및 상품화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황금예찬’은 지난 3월 품종명이 최종 등록됐으며, 저아밀로스 함량의 반찹쌀(멥쌀과 찹쌀의 중간 계통) 품종으로 찰기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아 부산 벼 대표품종으로 경쟁력이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센터는 그간 외래품종 대체 부산 벼 특화품종 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 국산 신품종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2년에는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서 육종 중인 본 품종(당시 밀양387호)을 타 지역보다 한발 앞서 도입, 지역적응 시험 재배를 거쳐 지난해 부산 최초 벼 지역특화품종 재배단지 20헥타르(ha)를 조성해 150톤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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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2 11:37:39
  • 수정 2024-05-22 11: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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