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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밀페스티벌'(6.22~23.)...로컬~미쉐린가이드 맛집까지
  • 기사등록 2024-05-26 12:44:49
  • 기사수정 2024-05-26 1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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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포스터

뉴스부산=부산시가 한국 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였던 북구 구포의 역사를 바탕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미식 관광을 지역의 축제에 접목해서 서부산권에 새로운 축제를 선보인다.


부산시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화명생태공원 오토캠핑장 및 연꽃단지 일원에서 「2024 부산 밀페스티벌」 '밀친자들의 유토피아'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인 밀로 만든 대중 음식을 더욱 다양하고 깊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한국 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였던 북구 구포의 역사를 바탕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미식 관광을 지역의 축제에 접목해 서부산권에 새로운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밀을 온전히 먹고 즐길 수 있는 푸드 라운지를 중심으로, 토크 콘서트, 체험 및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화명오토캠핑장을 '밀 라운지'로 꾸며 밀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밀 푸드 편집샵'을 선보이고, 밀과 관련된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를 다루는 '위트&위트 콘서트(Wheat & Wit Concert)'를 연다.


‘밀푸드 편집샵’은 지역(로컬) 맛집부터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까지 참여해 밀을 주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인다. 파스타, 뇨끼, 라멘, 밀면, 수제버거, 막걸리, 밀맥주 등 다양한 유형(카테고리)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왼쪽부터`위트&위트 콘서트`에 출연하는 궤도, 썬킴, 박상현, 홍신애. 사진=부산시


‘위트&위트 콘서트(Wheat & Wit Concert)’는 밀 관련 역사, 과학,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밀의 세계를 탐닉하는 시간으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역사스토리텔러 ‘썬킴’, 맛칼럼니스트 ‘박상현’,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이 출연한다. 음악·마술 등의 거리 공연(버스킹)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밀을 조금 더 가볍게 접할 수 있도록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상부를 '피크닉 라운지'로 연출하고, 연꽃습지를 배경으로 '스트릿 푸드 라운지'와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피크닉 라운지에는 밀 관련 전시, 체험, 마켓, 거리 공연과 음식 판매 트럭(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푸드트럭으로 채워진 ‘스트릿푸드 라운지’는 밀뿐 아니라 일반 음식을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국립식품과학원이 운영하는 우리밀 전시 프로그램과 우리밀 강연, 밀 약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아울러 수상 레포츠, 낙동강 생태탐방선 운영, 구포 국수체험관과 연계한 국수 제면 체험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사전 예약'과 현장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고객 셀프 주문' 방식이 도입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 푸드 편집샵’과 ‘위트&위트 콘서트’ 출연진은 추후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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