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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도시철도역 인근 부산시 1호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개소
  • 기사등록 2024-10-08 13:02:55
  • 기사수정 2024-10-08 1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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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쉼터 현장사진. 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가 동래 도시철도역 인근(내성중학교 맞은편)에 조성한 시 제1호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8일 개소한다.


이번에 조성한 간이쉼터는 30제곱미터(㎡)(약 9평) 규모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내부는 공기청정기, 무선인터넷, 각도 조절 의자(리클라이너), 냉·난방기, 휴대전화 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과 외부는 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간이쉼터 알림 간판이 달렸다.


특히, 컨테이너 형태로 조성돼 설치·운영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쉼터 조성지가 도시철도역 인근으로 접근성도 좋다. 배달·대리운전 업무량이 많아지는 주말·공휴일에도 24시간 운영할 예정으로 이동노동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간이쉼터 조성비로 국비 3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간이쉼터는 외부 활동이 많은 택배기사,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 보험설계사 등 이동(플랫폼)노동자들에게 혹한·혹서기를 비롯해 열악한 야외 현장 근무에서도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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