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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청장에 국민의힘 윤일현(54,650표. 득표율 61.03%)
  • 기사등록 2024-10-17 08:20:39
  • 기사수정 2024-10-17 0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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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54,650표 (득표율 61.03%)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34,887표)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 뉴스부산=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54,650표 (득표율 61.03%)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34,887표)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부산 금정구는 야권 후보 단일화와 여권 악재 등이 이어지며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으나, 막상 개표가 시작되자 윤 후보는 개표 초기부터 김 후보를 앞서 나가며 19,763표의 큰 격차로 승리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단위별 개표결과에 따르면 총선거인수 190,580명, 투표수 90,010명, 무효투표수 473명, 기권자수는 100,579명으로 나타났다.


윤 당선인은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전)부산광역시의회의원(9대), (전)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이번 금정 보선 승리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당내 주도권 강화 등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막판 야권 단일화로 총력전을 펼쳤던 민주당은 견고한 보수세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했다.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패배를 직감한 이날 입장문에서 "금정구 유권자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더욱 낮은 자세로 구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 교육감에는 더불어민주당 정근식 후보가 963,876표 (50.24%)로 당선됐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수에는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18,576표 (50.97%), 전라남도 곡성군수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8,706표 (55.26%), 영광군수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12,951표 (41.08%)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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