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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레이디스컵 일정 안내 이미지. 사진 속 선수는 주장 이영주(FC 레반테).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스부산=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2월 20~26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핑크레이디스컵'에 참가한다. 4월에는 호주와 현지 원정으로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5일 KFA 뉴스팀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여자 A매치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 참가와 친선경기는 2027 FIFA 여자월드컵 예선을 겸한 내년 3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준비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달 열리는 6개국 친선 핑크레이디스컵에서는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와 경기한다. 세 팀 모두 내년 여자 아시안컵에서 맞붙을 수도 있는 팀이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요르단까지 총 6팀이 참가하지만 토너먼트 없이 모든 팀이 대진 추첨에 따라 3경기씩만 진행하기 때문에 러시아, 요르단과는 경기하지 않는다. 각 팀의 3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과 골득실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컵을 차지한다.


1차전은 ▲2월 20일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23일 오후 3시 태국과 2차전, 26일 오전 11시 인도와 3차전을 펼친다. 모든 경기는 알 함리야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 호주 원정 2연전 일정 안내 이미지. 사진 속 선수는 지소연(시애틀 레인). 사진/대한축구협회


4월에는 호주 시드니와 뉴캐슬에서 호주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2연전을 진행한다. 호주는 FIFA 랭킹 15위로 지난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강팀이다. 게다가 호주는 2026 여자 아시안컵 개최국이어서 이번 2연전은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할 좋은 기회다. ▲4월 4일 오후 8시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치르고 7일 오후 7시 30분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른다.


여자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신상우 감독 부임 후 '일본, 스페인, 캐나다'와 원정 친선경기에서 모두 패배였지만, 3경기에서 11명의 선수가 A매치에 데뷔하는 등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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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06 0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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