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부산시청 ⓒ뉴스부산뉴스부산=부산시는 지난 24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275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11,917원)보다 3% 인상된 수준이며,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1만 320원)보다 1,955원 높다.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월 408,595원이 더 많은 금액이다. 적용 대상은 부산시 및 산하 공공기관, 시 민간위탁 사무 노동자 등 약 2,900명으로 올해와 동일하다.
시는 지역 물가상승률,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가계지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박형준 시장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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