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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하루 전 구남로 거리 모습 ©talkartyou(2024.11.28)


[뉴스부산] 올겨울, 해운대가 빛으로 물들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의 겨울을 밝히는 제12회 해운대빛축제가 지난 11월 29일 막을 올렸다. 축제는 내년 1월 18일까지 해운대스퀘어(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이어지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대형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연출은 ‘STELLAR HAEUNDAE’를 콘셉트로, 백사장 180m 구간에 ‘해운대 유니버스 존’이 조성돼 별·행성·우주선을 형상화한 조명 설치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우주를 걷는 듯한 몰입형 동선과 포토 스폿이 마련돼 휴식과 감상을 동시에 겨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불빛이 켜지는 순간, 바다가 달라 보였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지난해 해운대를 찾은 한 관람객의 말이다. 축제 기간 동안 해운대의 겨울밤과 함께 빛이 건네는 따뜻함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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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30 12:16:10
  • 수정 2025-11-30 12: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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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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