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석 기자
▲ 서울 청량리역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홍보영상(사진=해운대구청 제공)[뉴스부산] 부산 해운대구가 KTX-이음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정차 확정에 맞춰 관광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 구는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홍보, 교통, 관광상품 개발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청량리역 전광판에는 해운대의 대표 관광명소와 사계절 즐길 거리를 담은 홍보 영상이 한 달간 송출되고 있다. 개통 첫날인 12월 30일에는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승차권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운대구는 부산관광공사·벡스코 등과 협약을 맺고 철도 연계 관광상품 공동 개발에 나섰고,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신해운대역 일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시내버스 노선 확대를 부산시에 요청하는 등 교통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KTX-이음 정차로 해운대 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빛축제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해운대를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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