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석 기자
▲ 사진=해운대도서관 제공[뉴스부산]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과 18일 가족 단위 참여형 야외 독서문화행사 ‘봄을 여는 책봄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인근 자연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가족은 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피크닉 전용 서가’에서 봄 관련 도서와 피크닉 물품으로 구성된 ‘책봄 피크닉 세트’를 대출해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세트에는 책갈피 키트, 채색 도구, 돗자리, 간이 테이블과 의자 등이 포함되며, 봄꽃 책갈피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은 이날부터 장기 독서 프로그램인 ‘2026 북로그(Book-log) 챌린지’를 안내한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본 운영은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성인 이용자들이 꾸준히 독서 기록을 남기고 독후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부산해운대도서관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는 야외 잔디광장에서 가족 단위 참여형 행사인 ‘봄을 여는 책봄 피크닉’, 오후 2시에는 우동분관 강의실에서 관광·여행 특강 ‘미술관에 반하다, 사랑하다, 떠나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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