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엔 FAO 산하 세계수산대학, 부경대에 설립 추진 탄력 받아
  • 기사등록 2018-03-27 02:05:11
  • 기사수정 2018-03-27 02:09:36
기사수정

▲ [뉴스부산] 윌리엄 기븐스플라이 FAO 수산위원회 의장




- 기븐스플라이 FAO 수산위 의장, 27일 부경대 방문

- 시범사업 현황 확인 및 참가학생 대상 특강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부경대학교가 함께 부경대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산하 국제기구 ‘세계수산대학(WFU)’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부경대는 윌리엄 기븐스플라이 FAO 수산위원회 의장(61)이 해양수산부 초청으로 오는 27일 부경대를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븐스플라이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는 7월 열리는 제33차 FAO 수산위의 세계수산대학 설립 안건 상정과 논의를 앞두고 부경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부경대 세계수산대학원에는 현재 FAO 회원국 중 17개 개도국 출신 30명이 양식기술, 수산자원관리, 사회과학 등 3개 전공에 입학해 공부하고 있다.


기븐스플라이 의장은 이날 오전 부경대 김영섭 총장, 세계수산대학원 이상고 원장 및 교수진과 면담을 통해 시범사업 현황을 듣는다. 오후 1시 30분에는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세계수산대학원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수산 거버넌스 개관: 법률, 규제 및 정책 체계’를 주제로 강연하고 학생들을 격려한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FMC)를 방문하고, 이어 부산웨스턴조선비치호텔 2층 소연회장에서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영섭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FAO 간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부경대는 수산위 안건 논의에 이어 2019년 6월 열리는 FAO 총회에서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최종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1648
  • 기사등록 2018-03-27 02:05:11
  • 수정 2018-03-27 02:09: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BTS 데뷔 13주년, 12~14일까지 해운대 보랏빛 축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12일까지 벡스코 부산시교육청 유보통합 교사 수업 나눔 첫 시동 손흥민 “인생 걸었다, 체코전 모든 것 쏟아부을 것” 네이버 지도로 부산 맛집 찾는다…외국인 관광객 캠페인 부산 천마산 복합전망대 임시 개관…새 관광 거점 기대 대한변호사협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중 비판 한국 女축구, 연장전 끝 대만 5-3 꺾고 동아시안컵 본선행 부산 9개 투표소 투표지 고갈 파행…시선관위 공식 사과 ‘투표지 부족’ 10일부터 진상조사…전국 140곳 파행 후폭풍 부산시, 공단 환경오염 배출업소 기획수사…19곳 적발
최신 기사더보기
‘베테랑의 무게’ 김승규, 경기 막판 연속 선방... 첫 승 사수 일 귀화 만화 불법공유 사범 첫 인도…국내 송환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