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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한국 무사증 입국 시범 시행 - 3인 이상 단체관광객 대상, 5월 28~12월 31일까지
  • 기사등록 2026-05-27 20:23:41
  • 기사수정 2026-05-27 2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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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관광객 무사증 신청 및 입·출국 절차. 출처=법무부(2026.5.27.)



[뉴스부산] 법무부가 오는 5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 무사증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전담여행사가 모집한 3인 이상의 단체관광객은 비자 없이 입국해 15일간 한국 전역을 여행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기존의 복잡한 사증 발급 절차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며, 방한 관광시장의 문턱이 크게 낮아진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33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는 36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무사증 제도가 숙박·외식·쇼핑 등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관광지로의 유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시에 입국 명단을 사전 확인해 불법체류 전력이 있는 인원의 악용을 차단하는 관리 방안도 마련했다.


외교부는 양국 인적교류 확대를 통한 우호 증진을 강조하며 현지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고, 문화체육관광부는 K-뷰티·K-팝·K-드라마 등 K-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확충으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제도는 한국 관광시장에서 인도네시아를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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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관광 #무사증제도 #한국여행 #관광활성화 #K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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