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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장 등 46명 교체, "8~9월 공모 거쳐 임용" - 공사·공단 15명, 출자·출연기관 31명... 일.전문성 중심의 '전국 공모'
  • 기사등록 2018-08-08 2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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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가 산하 공공기관장 등 46명을 교체하고, 민선7기 시정철학을 공유한 정책수행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이달부터 9월에 걸쳐 공모한다.



[뉴스부산] 부산시가 산하 공공기관장 등 46명을 교체하고, 민선7기 시정철학을 공유한 정책수행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이달부터 9월에 걸쳐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철저하게 '일과 전문성 중심'의 채용으로, 조직안정 및 업무공백 방지를 위해 시와 공공기관 간 협조로 신속한 채용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오거돈 시장 취임 전후 공석이었거나 지난 6월 28일에 일괄 사직서를 제출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을 비롯한 임원들에 대한 인적쇄신안을 마련해, 총 46개 직위에 대하여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관별 대상 직위는 공사·공단 15개(기관장 6, 임원 9), 출자·출연기관 31개(기관장 16, 임원 15) 직위로 기관별로 8~9월 동안 공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 직위는 기관별 경영평가 결과 및 정책수행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


이번 대규모 임원 채용 계획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마련한 ‘일과 전문성 중심의 공공기관 인적쇄신(안)의 후속조치’로서 기관별 특성에 따라 '민선7기 시정철학과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정책수행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두루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전국적 공모를 통해 문호의 완전 개방, 공정·투명한 채용절차, 과감한 인적쇄신으로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의 전면적이고 신속한 개혁과 대시민 서비스 혁신 및 민·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임용되는 일부 공공기관 기관장 후보자는 '공공기관 대표의 임용 투명성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지난 30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간 합의된 바 있는 시의회의 인사검증 절차를 거친다.


☞뉴스부산 보도(8/2)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2058


이를 위해 부산시와 시의회는 지난 8월 1일, 인사검증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인사검증절차 관련 실무협의회 구성을 완료했다. 현재 이번 임명 시부터 바로 적용하는 것을 전제로 공공기관장 인사검증시스템을 마련 중에 있으며, 구체적 검증절차와 방식은 이달 말쯤 마련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좋은 인재가 많이 지원해서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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