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불어민주당 신임대표 '7선 이해찬' 의원 선출 - 최고위원에는 박주민,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 의원
  • 기사등록 2018-08-25 23:30:56
기사수정

▲ [뉴스부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7선의 이해찬 의원이 42.88%의 득표로 송영길(30,73%), 김진표(26.39%)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사진은 이 당대표가 2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설훈, 김해영, 박주민, 남인순, 박광온 의원과 손을 잡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뉴스부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7선의 이해찬 의원이 42.88%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최고위원으로는 박주민,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 의원은 2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투표 결과, 송영길(30,73%), 김진표(26.39%)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날 선거는 당일 현장에서 실시된 대의원 투표(45%)와 사전에 이뤄진 권리당원 ARS 투표(40%), 국민(10%), 일반당원(5%) 여론조사표를 합계한 것이다.


신임 당 대표에 오른 이 대표는 일하는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 강한 민주당으로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다.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이 대표는 "제일 먼저 민생경제 안정에 집중하겠다"며 "민생경제연석회의부터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당, 더 좋은 일자리를 대화하는 유능한 정당과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당·정·청 협의를 더 긴밀하게 추진하고, 야당과도 진솔한 자세로 꾸준하게 대화하겠다"며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5당 대표 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희망했다.


이어 가진 당대표 당선자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더 커지고 활기찬 민주당, 당정청이 철통같은 관계를 이끌어가는 민주당을 만들어보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 민주당이야말로 굉장히 중요한 역사적인 책무를 졌다고 생각한다"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면 남북 간의 교류와 협력이 굉장히 활발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그렇게 될 경우, 분단체제에서 평화체제로 옮겨가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 대전환기에 민주당만이 유일하게 이 역사적 책무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2133
  • 기사등록 2018-08-25 23:30: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한국, '수비 공백' 멕시코전 월드컵 조별리그 2연승 도전 부산교육청, 유·어린이집 6곳서 다문화 교육 시범 운영 KISA, 특허법인과 K브랜드 도메인 무단 선점 막는다 부산, 대형백화점서 지역 우수상품 특별전 개최 [초대석] 사람 사이의 다정한 거리 갤러리가이아 부산, 4인전 ‘Four Signatures’ 개최 제25회 문신미술상 시상…본상 심영철 작가 진해 앞바다 보며 창작…창원 행암문예마루 입주작가 공모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492명 정기인사… 기획국장에 한동인 미·이란, 개전 107일 만에 종전 MOU 합의 부산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총 31곳 …양정·수영교차로 추가 부산터널 상행선 22일부터 야간 통제…하행선 양방향 교행
최신 기사더보기
부산 20일 새벽·오전 집중호우…온천천 통제·이기대 자제 '골문 혼전 실점' 한국, 개최국 멕시코에 0-1 패 노령연금 감액 기준 완화…월 519만 원 미만 전액 수령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