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 성보관' 12월 19일 오후 2시 착공식 - 2020년 3월 완공...범어사 소장문화재, 유물의 효율적 보관·통합관리
  • 기사등록 2018-12-17 23:43:55
기사수정

▲ [뉴스부산] 부산시는 정현민 행정부시장과 불교중앙박물관장 송하스님, 시민 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9일 오후 2시, 금정구 청룡동 성보관 건립부지에서 범어사 성보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뉴스부산] 부산시는 정현민 행정부시장과 불교중앙박물관장 송하스님, 시민 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9일 오후 2시, 금정구 청룡동 성보관 건립부지에서 범어사 성보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는 국가 및 부산시 지정문화재 80여 건 380여 점의 문화재를 품고 있는 불교 문화유산의 보고(寶庫)로,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래 1,400년 가까운 세월동안 우리나라 선불교의 맥을 잇는 종찰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그동안 성보박물관의 협소(338㎡)한 전시관으로 인해 문화재 및 유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범어사 소장문화재, 유물의 효율적 보관·통합관리


이번 성보관 건립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재를 포함한 불교 유물들을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선보이기 위해서 대지 4,941㎡,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970㎡ 규모의 성보관을 새롭게 짓게 되었다.


성보관은 국비 62억 7,200만원, 시비 62억 7,200만원 등 문화재청과 부산시가 총 125억 4,400만원을 들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보관이 건립되면 범어사에서 소장 중인 불교유물들을 모두 성보관으로 옮겨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불교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 마련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유입효과 발생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태성 기자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2634
  • 기사등록 2018-12-17 23:4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조태성 객원기자 조태성 객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BTS 데뷔 13주년, 12~14일까지 해운대 보랏빛 축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12일까지 벡스코 부산시교육청 유보통합 교사 수업 나눔 첫 시동 손흥민 “인생 걸었다, 체코전 모든 것 쏟아부을 것” 네이버 지도로 부산 맛집 찾는다…외국인 관광객 캠페인 부산 천마산 복합전망대 임시 개관…새 관광 거점 기대 대한변호사협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중 비판 한국 女축구, 연장전 끝 대만 5-3 꺾고 동아시안컵 본선행 부산 9개 투표소 투표지 고갈 파행…시선관위 공식 사과 ‘투표지 부족’ 10일부터 진상조사…전국 140곳 파행 후폭풍 부산시, 공단 환경오염 배출업소 기획수사…19곳 적발
최신 기사더보기
‘베테랑의 무게’ 김승규, 경기 막판 연속 선방... 첫 승 사수 일 귀화 만화 불법공유 사범 첫 인도…국내 송환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