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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질병관리본부는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공중보건 문제를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 낼 ‘국민소통단 3기’를 공모한다. 사진은 지난해 “기침할 땐 옷소매로~” 현장 캠페인 모습. 사진=질병관리본부(2018.10.27.)




[뉴스부산] 질병관리본부는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공중보건 문제를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 낼 ‘국민소통단 3기’를 공모한다.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운영중인 국민소통단은 연중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슈에 대한 소통방향을 제시하고, 의과학용어가 많아 이해하기 어려운 질병예방 정보를 국민 눈높이로 바꿔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민소통단은 지난해 9월 메르스 국내 재유입 상황 시 “입국자 검역 철저를 위해 공항검역소 배치인력 증원 필요”, “일반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해외감염병 신고를 망설이는 이유는, 신고를 하면 격리 돼 가족을 못 만난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등 ▲보건당국의 감염병 대응과 소통방식에 대한 평가의견을 제시했다.


소통단은 또 ‘소매기침’과 같은 타인에게 감염병 확산을 막는 건강습관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대학가를 방문하는 등 ▲질병예방 현장캠페인도 다수 진행했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포함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질병관리본부(www.cdc.go.kr) 및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들 중 인터뷰를 통해 최종 50인을 선정하고, 선발된 국민소통단은 올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오는 4월 말 충북 오송의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하고, 우수 활동 소통단원에게는 연말 질병관리 본부장 표창도 수여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민소통단은 감염병 발생, 만성질환 예방 등 공중보건 문제에 대해 보건당국과 국민이 아는 정보사이의 격차를 줄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분”들이라고 설명하며, “소통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눈높이 질병예방 정보가 국민들 가까이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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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9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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