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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이동석(李東碩) 작가가 지난 10일, 부산시청 제1,2,3전시실에서 개최된 제8회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전(이사장 오후규) `국제서화디자인2.2전` 개막에 앞서 자신의 서각작품 ˝악출허 樂出虛˝를 이같이 설명했다. 가은 이동석(李東碩), 악출하 樂出虛, 은행나무, 40×65cm. 사진=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자신의 잣대로만 보고자 하는 마음을 버릴 때, 사물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서각가 가은加恩 이동석(李東碩)은 지난 10일, 부산시청 제1,2,3전시실에서 개최된 제8회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전(이사장 오후규) '국제서화디자인2.2전' 개막에 앞서 자신의 서각작품 "악출허 樂出虛"를 이같이 설명했다.


이 작가는 " 악출허樂出虛는 중국 전국시대 장자莊子 내편內篇에 기록된 도인道人 자기子綦의 말을 인용하여 전하는 말"이라고 소개하고, "아름다운 음악 소리는 빈 곳에서 나온다는 의미로 '공간'이 있어야 소리가 나오듯, 사람의 마음도 잡다한 이해관계 속에서 진심을 기재하기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잣대로만 보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바르게 판단하고 처신하기 위한 '자신의 경계'로 삼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다.


한편 '국제서화디자인2.2전'은 한국(117명)과 일본(18명) 대만(21명) 중국(10명) 등 4개국 166명의 작가 작품이 출품됐다.


가은 이동석(李東碩)

. 회원전 등 10회 / 예가서각회원 / 대한민국현대미술협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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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6 19:17:05
  • 수정 2019-06-16 1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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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성 기자 조태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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