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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시마호 폭침 희생자 합동위령제, 24일 수미르공원서 거행
  • 기사등록 2019-08-24 22:29:39
  • 기사수정 2019-08-24 2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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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100주년을 맞아 우키시마호 폭침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우키시마호 폭침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24일 오후 5시 30분,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옆 수미르공원에서 거행됐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우키시마호폭침한국희생자추모협회 최소남 명예회장, 김희로 상임회장, 한영용 유가족 대표 등이 헌화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광복 100주년을 맞아 우키시마호 폭침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우키시마호 폭침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24일 오후 5시 30분,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옆 수미르공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위령제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우키시마호폭침한국희생자추모협회 최소남 명예회장과 김희로 상임회장, 한영용 유가족 대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추모하고 헌화했다.


김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일본의 냉철한 반성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국제관계를 회복하는 것만이 억울하고 참담한 죽음을 당한 우키시마호 희생 영령들을 위로할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인재로 키워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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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 해방직후인 1945년 8월 24일 우리나라 강제징용 노동자 등을 태운 일본 해군 수송선 우키시마마루호가 일본에서 부산항으로 항해도중 원인 모를 폭발로 침몰한 사건으로, 광복의 기쁨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오던 강제징용 노동자 등 한국인 수천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원인에 대해선 한·일 양국의 의견이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이 고의적으로 격침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부산시교육청(201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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