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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 및 마을 버스 하차 시, 교통카드 꼭 찍어주세요 - 하차태그 자료, 빅데이터 기반한 수요 맞춤형 노선개편 등 활용
  • 기사등록 2019-09-02 0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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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버스준공영제 혁신의 일환으로 버스노선개편 등 대중교통 정책수립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버스(마을버스 포함) 하차 시, 환승을 하지 않아도 상시적으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고(태그하고) 하차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앞으로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선하여, 버스 하차 시 교통카드를 찍으면 다음 승차 시 무료환승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요금할인을 해주는 인센티브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부산시의 하차태그율은 약 30% 정도로 서울, 대전 등 타 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다. 따라서 현재 수집되고 있는 교통카드 태그정보로는 대중교통 정책수립 자료로 활용하거나 버스혼잡도 정보제공 등 새로운 부가서비스 발굴에 한계가 있다.

 

상시적인 하차태그로 수집된 자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요 맞춤형 노선개편 등 대중교통 정책수립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버스 내 혼잡도나 정류소별 승하차 인원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세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버스 하차태그는 버스이용 승객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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