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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24) 요통(腰痛)


척추는 몸을 받치고 있는 기둥이자 신경을 지배하며 내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


요통을 크게 나누어 보면 첫째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 경우, 즉 추간판이 붓거나 밀려나와 그 주위를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사진상으로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는 대개 근육이나 인대 등의 조직에 염증이 생겨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은 구조적인 결함으로 인하여 요통이 생긴 경우보다는 경증으로 볼 수도 있지마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척추의 구주적인 이상이 있을지라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으므로 섣불리 외과적요법에 몸을 맡기지는 말 것이다.


어쨌든 요통은 척추 주위의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진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근본적으로는 콩팥기능이 약해지면서 생기고 여자의 경우는 자궁기능의 이상이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한방요법으로 콩팥을 강화시키고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기혈 순환을 순조롭게 하면 상당히 유효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보다 근원적으로 접근해서 세월이 가도 튼튼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옳은 방법일 것이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23) 두통(頭痛)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4156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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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스물네 번째로 '요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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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20:56:00
  • 수정 2019-11-26 2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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