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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by Gyeongho Kang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30) 안면마비


안면마비는 얼굴이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될 때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나 바람.습도 등이 발병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요즈음은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도 상당히 많은 듯하고, 치료되는 과정에서 내부 火로 인한 경우의 예후가 오히려 더 좋지 못한 것 같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안면 근육마비로 한 쪽 이마의 주름살이 없어지고, 한쪽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으며, 입을 옆으로 벌리지 못한다.


또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흘리게 되거나, 말을 할 때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증상 외에도 귀 뒤쪽이 아프거나 눈물이 나며 미각의 변화가 오기도 한다.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어 발생했든 火로 인해 발생했든 평소에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체로 회복이 잘 되니,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면서 마비된 신경을 풀어주는 치료를 한다.


환자 본인도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얼굴 근육을 움직여 주고 손으로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회복이 더욱 빠르다.


다른 질병도 그렇겠지만 얼굴이 바르지 못하면 본인 스스로도 위축되고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이 없어지기 쉬우니 조기에 발견하여 열심히 치료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29) 화병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4368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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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서른 번째로 '안면마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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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7 18: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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