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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39) 고혈압



근래에 아침저녁으로는 아주 쌀쌀하면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하여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중풍이 오기 쉽기 때문인데, 고혈압은 원인이 불분명하여 예방과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질환들도 마찬가지지만 고혈압도 인체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단순히 수치만 낮추기보다 불균형 상태를 조절해 주면 제대로 치료가 될 수 있다.


인체에 나타나는 반응과 현상은 내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어디가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되는데, 혈압도 이와 같아서 내 몸의 상태를 드러내는 것이다.


물론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인체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혈압강하제를 쓰게 되지마는 단순히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좋은 치료라고 볼 수는 없다.


또 짜게 먹으면 혈압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인체는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오미가 다 필요하므로 유독 짠맛이 부족하게 되면 인체에 불균형이 생기고 거기에 따른 다른 질환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단순히 짠맛만 말할 것이 아니고 정제되지 않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좋은 소금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중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은 해로우며 너무 보양식을 즐기는 것도 혈압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


건강 수칙의 기본적인 것들을 실천해 보고도 혈압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한의학적인 방편으로 오장육부의 균형을 조절해주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될 것이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38) 오줌 소태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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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해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서른아홉 번째로 '고혈압'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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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8 23: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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