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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바다 구현을 위한 ‘바다안전 체험학습’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부산시(구명부환 사용법 실습(좌), 선박 탈출 요령 실습(우)


[뉴스부산] 부산시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바다 구현을 위한 ‘바다안전 체험학습’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바다안전 체험학습’은 해양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 기여를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총 68회, 2,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학사일정의 연기로 6월부터 300여 명(10개교)을 대상으로 월 1~2회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체험학습은 부산시 어업지도선(374톤)에 승선하여 선상 안전체험과 해상견학을 실시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 선상 안전체험


선상 안전체험은 참가자들이 ‘부산항만소방서’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시연을 보며 선박 내 안전사고 발생 시 탈출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구명뗏목 팽창 시범 등 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제기준에 의한 의장품 등을 갖춘 구명뗏목 비상팽창 시범을 새롭게 준비하여 학생들이 현장감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해상견학


해상견학은 부산시 어업지도선을 타고 부산항 제5부두를 출발해 부산항대교, 해양박물관, 신선대부두를 거쳐 다시 부산항 제5부두로 돌아오는 코스로 북항 재개발 사업구역 등 부산항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바다안전 체험학습은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승선 전 전원 체온측정·마스크 착용, 이상체온자 발생 시 격리 및 하선, 손 소독제 비치 외 상시 소독도 함께 실시한다.


박진석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승선체험 및 부산항 견학을 통해 해양·수산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지식습득은 물론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 방향을 공유할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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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6 1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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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희 기자 유재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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