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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 뉴스부산초대석, 박진우 건강이야기 (사진=Newsbusan Food)





(54) 살빼기



살을 빼는 것은 미용적으로 뿐 아니라, 온갖 성인병 발생 예방과 치료 측면에서 중요한 일이다.


살이 찌는 것은 신진대사의 장애로 음식이 소화기관을 거쳐 대소변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이상이 생겨서, 부종이나 변비가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살이 되는 것이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는 위의 열이 많아서 위장 기능이 항진되어 많이 먹는데 활동을 적게 하거나, 체내의 기혈 순환이 안 되기 때문이며 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현실에 만족을 못 하는 경우에도 과식을 하게 되므로 살이 찔 수 있다.


살이 찌면 몸 안의 체지방이 증가하여 호흡곤란, 요통, 무릎과 발목의 통증, 어지러움, 손발저림 등이 나타나기도 하며, 고혈압이나 당뇨, 중풍에도 걸리기 쉽다.


살을 빼는 사람 중에는 거의 굶다시피 하면서 운동을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살을 뺄 수야 있겠지만 그런 생활은 계속할 수가 없어 그 전의 생활로 돌아가면 다시 살이 찌는 것은 뻔한 일 아닌가?


그러니까 살빼기는 단기적으로 볼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봐야 하며, 생활이 되어야 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안정시켜야 하고,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하며, 잠을 제대로 잘 자야 하고, 야식을 끊고, 질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운동을 꾸준히 지속해서 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여러 가지 약물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양약은 어떤 경우든 몸을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한의약으로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게 도와주므로 스스로 실행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잘 활용해 보면 좋을 것이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53) 어깨통증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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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30 23:59:35
  • 수정 2020-07-01 0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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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 광진한의원 원장, 행복한 삶에 관심을 둔다. 실천적 행위로 정신적.육체적 수련을 다양하게 실험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하는 침술 봉사활동 등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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