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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공은희)은 오는 9월 2일~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도서관 본관 지하 1층 문화홀에서 ‘250세 베토벤을 만나다’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삶과 사랑, 그리고 베토벤 음악의 위대성을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조희창(음악평론가) 씨가 나서,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라고도 불리는 베토벤 유서를 통해 베토벤의 유언과 개인 철학에 대해 강연한다.


토벤이 죽은 후 발견된 ‘불멸의 연인에게’라는 편지에 나타난 베토벤의 사랑과 청력을 잃은 상황에서도 나온 위대한 작품들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천안예술의전당과 서울 풍월당 등에서 클래식 음악 관련 강연을 하고 있는 조 평론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오의 클래식을 10년간 진행했으며, 전설 속의 거장(1998), 클래식 내비게이터(2000), 베토벤의 커피(2018), 에센셜 클래식(2019) 등 저서가 있다.





공은희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봉사과 051-203-0571번에서 내선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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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3 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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