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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독일 라이프치히 데뷔전 ... "1골(90분), 1도움(67분)"
  • 기사등록 2020-09-13 18:12:59
  • 기사수정 2020-09-13 1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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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대한민국 축구의 기대주 황희찬(24·독일 RB라이프치히) 선수가 12일(한국시간) 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컵 1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3-0 승리와 2라운드(32강) 진출을 이끌며 성공적인 라이프치히 데뷔전을 가졌다. 사진출처:https://www.dierotenbullen.com/de (RB 라이프치히)




"시작(3분)과 중반(67분, 1도움), 그리고 끝(90분, 1골)에 황희찬이 있었다."



[뉴스부산] 지난 7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독일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24) 선수가 12일(한국시간) 독일축구협회컵 1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3-0 승리와 2라운드(32강)진출을 이끌며, 성공적인 라이프치히 데뷔전을 가졌다.


이날 독일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마르크스막스-모르로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컵 1라운드(64강) 원정 경기에 원톱으로 선발 출격한 황희찬 선수는 전반 3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흐른 공을 슈팅했으나 골키퍼에 막히자 동료 자비처에게 패스했고 이를 달려들던 하이다라가 선제골을 뽑은 등 득점을 예고했다.


후반 들어 왼쪽 윙 포워드로 자리를 옮긴 황희찬은 22분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의 크로스를 날려 달려들던 폴센의 오른발 슈팅 골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후반 45분 상대 선수들과의 경합에서 동료의 공을 받아 침착하게 왼발로 골을 넣으며 라이프치히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황희찬 선수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 전방을 압박하고, 이타적 플레이와 공간 침투 등의 활약으로 1골 1도움의 성적을 보여줌으로써 팀의 핵심선수로 중용될 전망이다.


당장 20일(22:30, 한국시간) 홈구장 레드불 아레나에서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격돌을 펼칠 마인츠전을 시작으로, 26일(22:30) 레버쿠젠, 10월 4일(01:30) 샬케 04, 10월 19일(22:30) 아우크스부르크 등이 황희찬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황희찬 선수를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은 잠시 함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에서 21경기 2골 2도움의 성적을 낸 그가 이날 라이프치히 데뷔전 첫 골에 이어 분데스리가 개막전에도 첫 골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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