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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ART] 春堂 이황우 선생의 `나옹선사 글`, 庚子年 가을, 245 x 45cm, 화선지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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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선사의 글'



靑山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蒼空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貪慾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고려시대 선승 '나옹선사의 글'로 부산미술협회 초대작가 지상전에 게재한 작품이다. 경자년 가을, 春堂 선생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요즈음 시국에 많은 분들이 괴로움을 벗나지 못하기에 나옹선사의 시를 읽으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유유자적한 심정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 서예가 春堂 李晃雨



■ 서예가 春堂 李晃雨(춘당 이황우)

김해 출생, 부산대(71학번) 서도부와 인연을 맺은 춘당은 39년 전 지금의 광안동에서 춘당서예학원을 열었다. 여초 김응현(한문), 꽃들 이미경(한글), 회정 정문경(전각) 선생에게 사사했다.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동의대학교 사회교육원 강사, 부산미술대전 대상 및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상, 전연대상전 녹수상(전각) 등 수상,전국서도민전·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청남휘호대회·대한서화예술대전·부산서예비엔날레·부경서도대전·한서미술대전 심사위원, [현재] 부산서예비엔날레·동방서법탐원회 자문위원, 부산전각회 고문, 한국전각협회 부회장, 한국미협·부산미협 회원, 부산여성문화회관 서예강사, 춘당서예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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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5 22: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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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성 기자 조태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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