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일 수능 부산 2만7529명 응시(확진2명, 자가격리49명 포함) - 부산교육청, 확진자·자가격리자 수능시험장감독관 확보 완료
  • 기사등록 2020-12-02 16:41:34
  • 기사수정 2020-12-02 17:52:41
기사수정

▲ [뉴스부산] 부산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 3일)을 하루 앞둔 2일, 부산에서는 수능시험에는 총 2만7,529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2명(재학생 1명, 재수생 1명)과 ▲자가격리자 49명도 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2시, 부산지역 병원시험장에서 방호복 착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 감독관들 모습.


[뉴스부산] 부산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 3일)을 하루 앞둔 2일, 부산에서는 수능시험에는 총 2만7,529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2명(재학생 1명, 재수생 1명)과 자가격리자 49명도 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시교육청은 일반시험장 62개교(1,160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2개교(22실),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 1곳(2실)을 구분 운영한다.


별도시험장에는 시험실당 감독관 4명씩(교대 위한 예비감독관 포함) 88명을, 병원시험장에는 시험실당 감독관 4명(교사 2명, 간호사 2명)씩 8명을 배치한다.


별도시험장(일반시험장의 별도시험실 포함)의 감독관은 KF94 마스크, 페이스 쉴드, 수술용가운, 일회용장갑으로 구성된 4종 개인보호구를 착용한다.




▲ [뉴스부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후2시 부산지역 병원시험장에서 감독관들이 방호복 착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병원시험장 감독관의 경우, 더 높은 방호가 가능한 전신보호복(우주복 형태)과 덧신 등으로 구성된 레벨D 개인보호구를 착용한다. 이 보호구는 착·탈의 불편함은 물론 체력소모가 크다.


이러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하루 종일 시험을 감독할 별도시험장과 병원시험장의 감독관 인원 90여명을 확보하는 일이 난제였다. 감염 우려와 방호복 착용에 따른 불편함 등으로 교사들이 기피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 [뉴스부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후2시 부산지역 병원시험장에서 감독관들이 방호복 착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그래서, 부산시교육청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차출할 경우 반발도 있을 것으로 보고, 전체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공문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교사들의 자발적인 지원에 힘입어 필요한 감독관 모두를 확보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일 오후 2시, 병원시험장에서 이곳 감독관을 대상으로 방호복 착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 [뉴스부산] 부산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 3일)을 하루 앞둔 2일, 부산에서는 수능시험에는 총 2만7,529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2명(재학생 1명, 재수생 1명)과 ▲자가격리자 49명도 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후2시 부산지역 병원시험장에서 방호복 착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 감독관들 모습



김석준 교육감은 “별도시험장과 병원시험장의 감독관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걱정을 했는데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발적으로 지원해줘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수험생이 지난해 보다 3,372명이나 줄었는데도 안전한 수능을 위해 고사장을 오히려 늘렸다. 일반시험실은 전년도 59개교 1,121실보다 3개교 39실 늘어난 62개교 1,160실을 운영한다.


시험실 감독관 및 시험종사자도 전년도 5,186명보다 1,264명 많은 6,450명을 투입한다. 일반시험장의 경우 수험생 간 간격 확보 차원에서 시험실당 인원을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였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6314
  • 기사등록 2020-12-02 16:41:34
  • 수정 2020-12-02 17:52: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일 귀화 만화 불법공유 사범 첫 인도…국내 송환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BTS 데뷔 13주년, 12~14일까지 해운대 보랏빛 축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12일까지 벡스코 부산시교육청 유보통합 교사 수업 나눔 첫 시동 손흥민 “인생 걸었다, 체코전 모든 것 쏟아부을 것” 선관위 용지 파행 파장, 여야 ‘국조’ 공감 속 특검 이견 부산 천마산 복합전망대 임시 개관…새 관광 거점 기대 대표팀, 체코전 이틀 앞두고 고지대 최종 전술 점검 한국 女축구, 연장전 끝 대만 5-3 꺾고 동아시안컵 본선행 부산 9개 투표소 투표지 고갈 파행…시선관위 공식 사과 ‘투표지 부족’ 10일부터 진상조사…전국 140곳 파행 후폭풍
최신 기사더보기
기장군 거점영어센터, 새 둥지서 교육환경 대폭 키웠다 ‘스포츠·문화 축제의 장’ 광안리해수욕장 7월 1일 개장 ‘베테랑의 무게’ 김승규, 경기 막판 연속 선방... 첫 승 사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