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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넘은 54.4% → 박형준 선택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기사등록 2021-03-04 23:39:15
  • 기사수정 2021-03-04 23: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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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국민의힘 4.7 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과반수가 넘는 54.40%의 득표율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사진=박형준 페이스북



[뉴스부산]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국민의힘 4.7 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과반수가 넘는 54.40%의 득표율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2위에는 예상을 깨고 정치신인 박성훈 예비후보가 28.63%의 득표율을 얻어 21.54%를 기록한 이언주 예비후보를 앞섰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41.64%의 지지를 얻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출됐으며, 나경원 예비후보(36.31%), 조은희 예비후보(16.46%), 오신환 예비후보(10.39%)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를 열고 서울시장 후보에 오세훈, 부산시장 후보에 박형준 예비후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과 3일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부산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 확정 후, 이날 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시민이 선택한 부산시장 후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후보는 감사인사에서 "공천장은 당에서 받았지만 부산시민이 주신 공천장"이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부산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온몸을 불사르겠다"고 말하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박 후보는 오후 3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후보 확정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형준 후보는 대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졸업(문학박사)했다.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과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제17대 국회의원(수영구)을 지냈다. 현재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교수로 있다.


향후, 본선거 일정으로 6월 18일~19일 양일간 후보자등록 신청, 25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4월 2일~3일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보궐선거 당일인 7일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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