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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 연제구 부산외국어고등학교는 3월 26일 오전 10시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1호 ‘에코스쿨 그린플래그’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부산교육청



[뉴스부산] 부산 연제구 부산외국어고등학교는 3월 26일 오전 10시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1호 ‘에코스쿨 그린플래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부산외고 플라스틱 다이어트(부풀다)’, ‘학교 주변 동식물도감 제작’, ‘지속적 에너지 계기판 측정’ 등을 실시해 ‘환경교육을 주도하는 학교’로 인정받아 지난 3월 2일 국내 최초로 그린플래그를 달성했다.


에코스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환경에 대한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하는 학교운영 체계이다.


지난 1990년대 유럽 4개국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에코스쿨은 국제연합 환경프로그램(UNEP, United Nation Environment Program)이 선정한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 교육의 대표적 국제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환경교육재단이 유네스코와 유엔환경계획기구의 협력을 받아 주최하고 있으며, 현재 약 70여 개국 1,500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린플래그(Green Flag)는 에코위원회 구성, 환경검토 수행, 행동계획 작성, 모니터링 및 평가, 교육과정 연계, 전파 및 참여독려, 에코코드 제정 등 '환경실천 7단계'를 달성한 학교에 수여하는 상징적인 깃발이다.


황남훈 부산외국어고등학교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 환경 개선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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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6 1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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