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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신라면과 새우깡 등으로 대표되는 농심의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27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농심은 이날 "신 회장이 오전 3시 38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1930년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회장의 둘째 동생으로 지난 1965년 농심의 전신인 롯데공업 창업 후, 새우깡(1971), 농심라면(1975), 너구리(1982), 짜파게티(1984), 신라면(1986) 등 국민적 사랑을 받는 제품들을 개발했다. 


특히 고인의 역작으로 알려진 신라면은 우리나라 특유의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현재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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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7 2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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