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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이쾌대 등 故이건희 소장품 21점→ 대구미술관에 기증 - 김종영, 문학진, 변종하, 서동진, 서진달, 유영국, 이인성, 이쾌대 작품
  • 기사등록 2021-04-30 22:01:08
  • 기사수정 2021-04-30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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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성, 노란옷을 입은 여인상, 1934, 75x60cm, 종이에 수채. 사진=대구미술관



[뉴스부산ART] 대구시는 이인성, 이쾌대 등 故이건희 회장의 소장작품 21점이 대구미술관에 기증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삼성그룹 故 이건희 회장의 기증 작품은 고향, 대구를 배려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화가 이인성의 대표작<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1934), 이쾌대, 서동진, 서진달, 변종하의 작품, 경북 울진이 고향인 한국 추상화의 거장 유영국의 수작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미술사 연구에 큰 의미가 있다.



▲ 이쾌대, 항구, 1960, 33.5x44.5cm, 캔버스에 유채. 사진=대구미슬관



기증 작품의 구성은 김종영(1점), 문학진(2점), 변종하(2점), 서동진(1점), 서진달(2점), 유영국(5점), 이인성(7점), 이쾌대(1점) 등 8명의 작품 21점이다.


이번 기증에 대해 대구미술관 최은주 관장은 “지역미술관으로 지역작품을 꾸준히 수집해야 하는데 이번 기증으로 지역 작가 컬렉션을 수준급으로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미술의 도시 대구를 사랑하는 소장자의 뜻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소장작품 연구와 작가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작업에도 매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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