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 출처: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고령층 1인가구,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코로나19 재택치료체계 개편에도 재택치료 시 여전히 건강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재택치료체계 개편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집중·일반관리군 구분이 폐지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건강 고위험군 재택치료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16개 구·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60대 이상과 면역저하자를 집중관리군으로 지정해 8월 1일 0시 기준 누계 175,166명(전체 재택치료자의 약 15.5%)을 관리하고 있었으며,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현재는 폐지된 집중관리군 대신 ‘건강 고위험군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따라 고령층 1인가구,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재택치료 ‘건강 고위험군’으로 자체 선정해 8월 12일 0시 현재 2,747명(누적 4,436명)을 관리하고 있다.


각 구·군 보건소는 선정된 건강 고위험군에 대해 건강모니터링을 실시(누적 7,607건)하며, 이를 통해 확진자 건강상태 확인 의료진 상담 필요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및 의료상담센터 이용 방법과 입원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건강 고위험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방문보건사업과 1인가구 사례관리사업(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연계한 관리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시는 또 야간 및 주말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응급핫라인을 재정비해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긴급돌봄 지원사업 및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부서와 협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재택치료 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시와 구·군 보건소가 함께 재택치료체계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내실 있는 관리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코로나19 재택치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9700
  • 기사등록 2022-08-12 18:33: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유재희 기자 유재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부산 20일 새벽·오전 집중호우…온천천 통제·이기대 자제 '골문 혼전 실점' 한국, 개최국 멕시코에 0-1 패 노령연금 감액 기준 완화…월 519만 원 미만 전액 수령 부산터널 상행선 22일부터 야간 통제…하행선 양방향 교행 부산교육청, 유·어린이집 6곳서 다문화 교육 시범 운영 KISA, 특허법인과 K브랜드 도메인 무단 선점 막는다 국제 미니 서화디자인전 15일 개막... '단조의 향기' [초대석] 사람 사이의 다정한 거리 갤러리가이아 부산, 4인전 ‘Four Signatures’ 개최 제25회 문신미술상 시상…본상 심영철 작가 진해 앞바다 보며 창작…창원 행암문예마루 입주작가 공모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492명 정기인사… 기획국장에 한동인
최신 기사더보기
[초대석] 김형철, 일생의 밭고랑 통영서 다이버 292명 동시 정화…세계기록 경신 [초대석] 발레 피아니스트 최지원 ‘Warming-up’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