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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후 6시 재난대응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부산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 안에 들어가는 9월 6일 모든 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도록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태풍은 5일부터 ‘매우 강’의 세기로 제주 서귀포 동쪽을 통과해 6일 부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태풍의 직접 영향권 하루 전인 5일 학사 운영 방안은 지난 2일 공문으로 안내한 바와 같이 학교장이 기상 상황을 고려해 등·하교 시간 조정, 원격수업 전환, 휴업 등을 신속하게 결정해 학부모들에게 안내하도록 했다.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6일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 긴급돌봄을 운영하되,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학부모 등 보호자 동반 등·하교를 해야 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상황관리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비상 연락 체계 점검과 시설 사전 점검 등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하윤수 교육감은 4일 재해위험시설 학교 현장 2곳을 사전 점검하고 학교 시설물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동구 초량동 지하도 인근에 위치한 과학체험관도 방문했다. 


지난 2020년 인명사고가 발생한 동구 초량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동구청이 부산교육청에 지속적으로 협조를 요청했던 ‘지하저류시설 부지 확보’건에 대해 하윤수 교육감과 김진홍 동구청장이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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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4 2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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