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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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U-17 대표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한국 선수들. 사진/대한축구협회뉴스부산=대한축구협회는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이 30일 오후 7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7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후반 21분 백가온(서울보인고)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변 감독은 U-17 아시안컵에 나서지 않았던 선수들을 여럿 투입하며, 기량을 점검했다. 유일한 해외파인 이상민(누에보 보아디야, 스페인)을 선발로 내세웠고, 후반에는 배성호(충남기계공고), 황은총(당진신평고), 백가온을 비롯한 6장의 교체카드를 꺼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U-17 대표팀은 후반 21분 진태호(전주영생고)의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낮은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백가온이 골에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땅볼 슛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 경기후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선수단. 사진/대한축구협회오는 11월 펼쳐지는 U-17 월드컵을 대비해 개최국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8월 25일부터 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선수단은 3일에는 인도네시아 1부리그 소속 프로팀 비앙카라FC U-20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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