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성 기자
▲ 2026 가야문화축제(4.30.~5.3.). 사진=김해시 제공[뉴스부산] 경남과 울산 일대에서 봄을 맞아 대표 지역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김해에서는 가야문화축제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분군을 배경으로 드론라이트쇼 ‘하늘빛연희’와 허왕후 밤마실 등 야간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옹기축제가 열린다. 옹기 제작 체험과 옹기삼겹살, 드론쇼·불꽃쇼 등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주에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진주논개제가 진주성 일원에서 진행된다. 임진왜란 의기 논개를 추모하는 의암별제와 교방문화 체험, AI 기반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남강 수상 공연과 불꽃놀이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 축제는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야간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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