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16) 잇몸병



한의학에서 치아는 뼈의 일부분으로 여기고, 뼈는 오행 배속상 신장에 속하여 치아는 신장 기능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콩팥이 약하면 뼈가 약해지고, 뼈가 약하면 치아도 약해져서 충치 같은 치아 질환이 생기는 근본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풍치라 이르는 잇몸병은 신장 기능보다는 위나 장같은 소화기관과 더 연관이 있어서 소화기관의 이상에 의해 발생이 잘된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경우나 마찬가지겠지만 평소의 건강관리가 잇몸과 치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대개 젊었을 때는 충치가 많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는 잇몸병이 많이 생기는데, 이는 나이에 따른 생활습관이나 섭취하는 음식물 등의 변화에 따른 차이일 것이다.


술. 담배 등은 물론이고 많이 가공된 먹을거리 등은 특히 치아와 잇몸에 좋지 않는데, 부득이하게 이런 음식물을 섭취하였을 때는 양치질을 잘 해야겠다.


우리가 늘 하는 치약과 칫솔을 이용한 양치는 물론이거니와 여기에 고서에 나와 있는 방법을 활용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옛 의서에 "매일 새벽에 따뜻한 소금물로 양치질하고 백번씩 아래윗니를 마주치면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된다."고 소개되어 있다.


이것은 치아와 잇몸을 다 같이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므로 잘 활용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치아 건강한 잇몸으로 더욱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15) 환절기의 건강관리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3893



덧붙이는 글

'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열여섯 번째로 '잇몸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3932
  • 기사등록 2019-10-02 01:5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BTS 데뷔 13주년, 12~14일까지 해운대 보랏빛 축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12일까지 벡스코 부산시교육청 유보통합 교사 수업 나눔 첫 시동 손흥민 “인생 걸었다, 체코전 모든 것 쏟아부을 것” 네이버 지도로 부산 맛집 찾는다…외국인 관광객 캠페인 부산 천마산 복합전망대 임시 개관…새 관광 거점 기대 대한변호사협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중 비판 한국 女축구, 연장전 끝 대만 5-3 꺾고 동아시안컵 본선행 부산 9개 투표소 투표지 고갈 파행…시선관위 공식 사과 ‘투표지 부족’ 10일부터 진상조사…전국 140곳 파행 후폭풍 부산시, 공단 환경오염 배출업소 기획수사…19곳 적발
최신 기사더보기
‘베테랑의 무게’ 김승규, 경기 막판 연속 선방... 첫 승 사수 일 귀화 만화 불법공유 사범 첫 인도…국내 송환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