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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31) 안면 경련



안면 경련은 안면 신경마비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또 다른 증상이면서 예상외로 흔하게 볼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눈을 찡긋거리고 한 쪽 입술을 자신도 모르게 실룩거리게 되는데, 이것은 자신의 의지로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을 겪게 된다.


주로 어느 한 쪽의 안면부에 갑작스러운 떨림 현상이 생기는 특징이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데 스트레스나 피로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대개 뇌혈관의 비정상적인 박동에 의해 안면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뇌종양이나 뇌혈관기형등 다른 뇌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안면 경련 증상이 계속되면 대중 앞에 나서기가 꺼려지게 되고, 그러면서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지게 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악화되기 쉽다.


서양 의학에서는 약물 요법과 더불어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뇌혈관을 분리하거나 안면 신경을 떼어내는 수술요법을 행하기도 한다.


정신적인 안정과 휴식을 하면서 침과 한약 등으로 한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면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으니 수술요법 등을 하기 전에 먼저 한번 시도해 보면 좋겠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30) 안면마비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4411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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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서른한 번째로 '안면마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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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5 0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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