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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graphy by Gyeongho Kang (2020.2.4. 해운대)







■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34) 불면증




요즈음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계절 중에서는 여름에 많이 나타나지만 근래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가 있거나 오장 육부 중 어느 장기가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나고, 억울한 일이나 화병이 생겼을 때도 불면에 시달릴 수 있다.


불면증의 유형은 다양하다. 잠드는 것이 어려운 경우, 잠은 잘 드는데 중간에 자주 깨는 경우, 한 번 잠을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고 깊은 잠을 잘 수 없는 경우 등이 있고 이런 증상이 한 달 이상 계속될 때 불면증이라 한다.


이런 불편함에서 벗어나려면 규칙적인 섭생이 중요한데 우선 하루 활동량과 자신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일정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낮잠도 가능하면 삼가는 게 좋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을 조금 피로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수면 시간에 가까울 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다.


수면제 등 약물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습관성이 되면 심장 등을 상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한 가지 팁은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온 몸에 힘을 빼고 발바닥 가운데 의식을 집중하면 발바닥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잠드는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약과 침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완시켜서 안심이 되고 잠이 잘 올 수 있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잘 활용하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33) 과민성 대장증후군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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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해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서른네 번째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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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2 1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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