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교육청,학력인정 A고 병설중 등 학생 확진판정 긴급조치
  • 기사등록 2020-08-11 19:09:52
  • 기사수정 2020-08-11 19:26:32
기사수정

[뉴스부산]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잇따라 발생하자, 교육청과 보건당국이 긴장한 가운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평생교육시설 학력인정 A고등학교 병설중학교 B학생(여, 62년생, 174번 확진자)에 이어, 같은 반(성인반) 학생 5명과 확진자 중 한 명의 손녀인 C고교 학생 1명 등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학교 등에 대한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육청에 따르면 ▶174번 확진자 B학생은 지난 9일 오전, 사하구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이어 10일 이 학교 같은 반 학생 33명과 교사 5명 등 38명에 대한 검사 결과 학생 5명이 관할 보건소로부터 추가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또 이들 확진자 중 한 명의 손녀인 C고교 1학년 학생 1명도 검사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력인정 A고등학교 병설중학교의 확진자 6명(여성) 모두 성인 야간반이며, 성인 야간반에는 재학생 173명이 학교 별관에서 등교와 원격으로 분반하여 수업을 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 보건당국은 신속한 검사를 위해 11일 A고등학교 병설중학교 운동장에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검사대상은 이 A고교와 병설중학교의 성인 주·야간반 학생 874명과 교직원 65명 등 1,000여명으로, 이 가운데 사하구지역 거주 대상자는→ 선별검사소에서, 이 밖의 지역 거주 대상자는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각각 검사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이날 해당학교 성인반에 대해 8월 10~1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17일부터 방학 실시), 교내 방역을 실시했다.

또, 이들 확진자의 가족 중 손자 손녀들이 다니는 초등 2개교(1일부터 방학), 중학 1개교(7일부터 방학), 고교 1개교(15일부터 방학) 등 4개교에도 11일 방역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C고교에 대해선 11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손자 손녀들이 다닌 사하와 해운대지역 6개 학원에 대해선 휴원을 권고했다. 손녀 확진자가 나온 C고교에 대해서도 학생과 교직원의 전수검사 실시를 보건당국에 요청키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확진자와 그 가족과 관련된 학교 및 학원 등에 대해 자체 접촉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접촉자와 유증상자에 대해선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각급 학교 관리자들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5628
  • 기사등록 2020-08-11 19:09:52
  • 수정 2020-08-11 19:26: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유재희 기자 유재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BTS 데뷔 13주년, 12~14일까지 해운대 보랏빛 축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12일까지 벡스코 부산시교육청 유보통합 교사 수업 나눔 첫 시동 손흥민 “인생 걸었다, 체코전 모든 것 쏟아부을 것” 네이버 지도로 부산 맛집 찾는다…외국인 관광객 캠페인 선관위 용지 파행 파장, 여야 ‘국조’ 공감 속 특검 이견 대표팀, 체코전 이틀 앞두고 고지대 최종 전술 점검 한국 女축구, 연장전 끝 대만 5-3 꺾고 동아시안컵 본선행 부산 9개 투표소 투표지 고갈 파행…시선관위 공식 사과 ‘투표지 부족’ 10일부터 진상조사…전국 140곳 파행 후폭풍 부산시, 공단 환경오염 배출업소 기획수사…19곳 적발 부산시, 민관협력으로 숙박 가격 안정화…BTS 공연 대비
최신 기사더보기
‘베테랑의 무게’ 김승규, 경기 막판 연속 선방... 첫 승 사수 일 귀화 만화 불법공유 사범 첫 인도…국내 송환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