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맞춤형 '고용유지기업 무이자 특별정책자금' 지원
  • 기사등록 2020-11-04 20:05:26
  • 기사수정 2020-11-04 20:09:55
기사수정

▲ [뉴스부산] 부산시는 신속한 맞춤형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뉴스부산] 부산시는 신속한 맞춤형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책자금은 소규모(1천만원)이지만 타자금과 중복지원 가능하며, 한도사정없이 이자 전액(고용유지기업에 한함)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갖추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월과 재확산된 9월에 각각 1, 2단계 정책자금 지원 강화조치를 취해 정책자금 규모 확대, 대출조건 완화 등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그러나 단계별 정책자금 지원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대응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고용유지 기업 무이자 급여지원 특별자금, 신설


이를 위해, 먼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경영이 어려움에도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고용유지 기업 무이자 급여지원 특별자금'을 신설했다. 9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이자 급여지원 특별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고용유지 확인 기업을 대상으로 1천만 원 한도로 2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시에서 부담해 기업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환 기간도 최대 5년으로 기업이 고용유지에 따른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도록 했다.


특별방역지역 소상공인 맞춤형 특별자금, 지원


또 시는 지난 10월 2일 북구 만덕동을 대상으로 시행된 ‘동 단위 특별방역지역 지정 및 집합제한 명령’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만덕동 소재 소상공인을 돕고자 '특별방역지역 소상공인 맞춤형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4일 시행 예정으로 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대출 여부와 무관하게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추가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북구 만덕동에 있는 3,500여 소상공인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적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계속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6147
  • 기사등록 2020-11-04 20:05:26
  • 수정 2020-11-04 20:09: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유재희 기자 유재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BTS 데뷔 13주년, 12~14일까지 해운대 보랏빛 축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12일까지 벡스코 부산시교육청 유보통합 교사 수업 나눔 첫 시동 손흥민 “인생 걸었다, 체코전 모든 것 쏟아부을 것” 네이버 지도로 부산 맛집 찾는다…외국인 관광객 캠페인 선관위 용지 파행 파장, 여야 ‘국조’ 공감 속 특검 이견 대표팀, 체코전 이틀 앞두고 고지대 최종 전술 점검 한국 女축구, 연장전 끝 대만 5-3 꺾고 동아시안컵 본선행 부산 9개 투표소 투표지 고갈 파행…시선관위 공식 사과 ‘투표지 부족’ 10일부터 진상조사…전국 140곳 파행 후폭풍 부산시, 공단 환경오염 배출업소 기획수사…19곳 적발 부산시, 민관협력으로 숙박 가격 안정화…BTS 공연 대비
최신 기사더보기
‘베테랑의 무게’ 김승규, 경기 막판 연속 선방... 첫 승 사수 일 귀화 만화 불법공유 사범 첫 인도…국내 송환 황인범-오현규 골,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의 첫 승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